남자친구에게 버려져 홀로 아이를 낳은 재희는 아이와 사회와 제도의 도움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. 그러나 재희는 세상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모르고,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각종 악성민원에 시달 리고 있다. 한 편, 재희의 비극은 그저 자극적인 형태로 대중들에게 전달된다. 기획의도: 복지 선진국 21세기 대한민국. 그러나 때때로, 뉴스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비극적 결말을 맞는 아동들이 등장한다. 무엇이 문제일까. 제도가 미비한가? 아니다. 대한민국 복지제도는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 할 수 있을 만큼 완비되어있다. 공무원이 문제인가? 아니다. 그들 대부분은 오늘도 일선에서 본인들의 한계 까지 헌신한다.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? 무엇이 그들을 제도권에서 멀어지게 했을까? 이 작품은 그에 대 한 탐구로부터 출발한다.
감독 / 출연진
| 감독 | 이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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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출연진 | 손자영, 이슬이, 정상호, 양인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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