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현대 장례 문화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삼베 수의, 국화, 완장 등이 일제강점기 및 '가정의례준칙'을 거치며 자리 잡은 식민 잔재 문화라는 사실을 조명한다.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, 고인을 기리고 남은 이들을 위로하는 장례 본연의 의미를 되찾기 위한 대안적 장례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.
감독 / 출연진
| 감독 | 안승미 |
|---|---|
| 출연진 | 다큐 속 관찰자 박주연, 을지대학교 교수 김시덕, 한국학술연구재단 교수 이철영, 단국상의원 대표 최규동 |
| 감독 |
|---|
| 출생 | |
|---|---|
| 국가 | |
| 지역 | |
| 학력 | |
| 소속 |
